김진수 동문회장(2회 졸업, 펜테크 대표)과 강말녀부회장, 손숙영 감사, 이강욱 사무총장이 총장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어려운 시기에 JIU의 안정된 학사운영을 위해 격려 차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강말녀부회장은 "오랫만에 왔는데, 1층 학생 휴게실(카페 엔크리스토)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고, 

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동문회가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윤순재총장도 동문회 활동도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면서 정기적으로 만남의 자리를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문회 임원들은 즉석에서 "대학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종강 모임은 동문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김진수 동문회장에게 그동안 대학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과 비품 지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JIU가 졸업생을 많이 배출하지는 못했지만, 동문들은 모교를 깊이 사랑하며, 자부심이 크고,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