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 그리스 성지순례 프로그램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대학생활
평생교육원

튀르키예 & 그리스 성지순례 프로그램

페이지 정보

작성자평생교육원 작성일2025-05-30 조회수1,064

본문

156498f525ff5a94cf7bd6cfdc42af3e_1749027308_112.png
156498f525ff5a94cf7bd6cfdc42af3e_1749027308_7195.png
 

자기를 찾아가는 시간, 아주 특별한 성지순례
 

1. 기간: 2026119()~31() (1113

2. 일정: 계획서 참조

3. 비용: 3,850,000(부가세 별도, 대한항공 이용, 사전교육 포함)

4. 신청 기간: 2025621일까지 (신청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 첨부된 신청링크를 작성해주세요

5. 포함: 항공 및 교통, 숙식, 유적지 입장료, 투어리스트 텍스, 여행자 보험(1억원 보장), 가이드 비용 등 (NO 쇼핑)

6. 불포함: 개인 매너팁, 1인 1실 추가비용 / 60만원

7. 환불 조건: 신청 후 한달 이내 여행 경비의 10%, 여행 시작일 3달 이내 20%, 여행 시작일 1달 이내 30% 공제

환불 불가 조건: 외국 항공사(전 일정 4차례 이용) 및 환불불가 호텔 등

8. 주요 경유지: 튀르키예, 그리스

9. 호텔: 3~4성급 호텔(21실 기준), 전일정 조식 제공, 대중교통 이용시 도보 7분 이내에 도착, 모든 유적지 방문에 도보로 가능하며,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아침, 저녁에 자율적인 도보 산책 가능. , 호텔은 같은 지역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9. 항공: 국적기 탑승을 원칙으로 하나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119일 출발, 국적기 이용시에도 아테네 직항이 없으므로 1회 경유함), 외항기를 이용할 수도 있음. (터키, 에미레이트, 에티하드, 카타르, 에어 차이나 항공 118일 출발, 비용은 동일)

10. 주관: 새빛 여행사 (사업자 등록번호 149-29-01547, 서울특별시 광진구 용마산로 31)

      자유 투어로 진행하는 성지 순례 전문 여행사로서 개별 및 단독 투어를 진행합니다.

      수차례 성지 순례 인솔하였으며, 출발부터 도착까지 인솔자가 동행합니다.

    *인솔자 / 박근수 목사 (010-2351-6985), (새빛 여행사 대표)

     단국대학교 독어독문학 전공,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신학박사, 주안대학원대학교 철학박사, 현 서울 예향교회 위임목사

11. 문의: 박근수 목사 010-2351-6985 

                이승병 평생교육원장 010-2385-1181 (문자로 먼저 상담문의 요청을 보내주세요)  

12. 일정표 (일정은 방문 지역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16ba518dec6af36c28c7a673b7fc1027_1748592043_7069.png
 

14. 주요 방문지 소개

1) 아테네: 오늘날 그리스의 중심지이자 수도. 시의 중심은 신타크마 광장(호텔 위치). 에게해와 서양과 중동문화가 뒤섞여 있다. 아테네는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이 열린 고대 올림픽의 요람이자, 2004년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이다(성서적 배경 사도행전 1716~34)


아크로폴리스: 그리스어로 아크로(akros)는 높은 곳, 폴리스(polis)는 도시국가를 의미한다. 도시의 신전을 짓고, 고대 그리스 도시의 방어용 요새와 같은 역할을 했다.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로 인해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델로스 동맹을 맺고, 그 중심 역할이 아테네로 이동하면서 방어와 종교적 중심축인 신전을 이곳 아크로폴리스에 건축하기에 이르렀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주요 유적들에는 니케 신전과 파르테논 신전, 에렉티온 신전 등이 있다.


아레오바고: 사도행전 1718절에서는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로 기록돼 있다18절에 등장하는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는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사상을 이은 헬라(그리스) 철학의 양대 산맥이었다. 바울은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사도행전 17:24)라고 말한 뒤, 너희들이 주장하는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은 그저 물질에 불과하고 이데아의 산물도 아니며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것이고 지금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고 29절까지 밝히고 있습니다.

 

리카베투스 언덕: 아테네엔 대표적인 언덕이 두 개 있다. 높이 300m 정도의 리카베투스 언덕은 아테네에서 전망대 역할을 한다. 특히 여기서 보는 해질 무렵 풍경은 압권이다. 정상에는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클린의 결혼 장소인 아기오스 게오르기오스 성당이 있다.

플라카: 아테네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장소를 꼽으라면 플라카 지구다. 플라카는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사람들을 붙들고 철학적 질문을 하던 골목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국회 의사당(근무자 교대식 관람), 국립 수목원 걷기, 제우스 신전 등

 

2) 크레타: 그리스 남부 에게 해와 지중해에 걸쳐 있는 섬으로, 그리스에서는 가장 크고 큰 섬이다. (제주도의 4.5)

우리 나라에선 크레타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해외에서 크레타는 손꼽히는 여행지다. 특히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서 매년 외국 관광객 수백만 명이 크레타에 방문한다. 크레타 섬의 역사는 이미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으며, 크레타 섬에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미노스 문명이 꽃피었다. 크레타섬 이라클리오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무덤과 니코스 카잔차키스 박물관이 있다. (성서 지명-그레데)

 

3) 셀축 (에페스): 고대에는 '에페소스'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튀르키예어로 '에페스'라 불린다. 셀축에 오는 사람들의 99%는 에페소스 유적지를 보기 위함이고 나머지는 곁다리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중에 지어진 교회와 그리스/로마 시절의 도서관, 원형극장, 신전터, 주택들, 공공 화장실 등을 구경할 수 있다. 2015년에 디야르바크르 성벽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즈미르에서 셀축을 지나 데니즐리까지 운행하는 철도는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최초로 놓인 철도이다.


그 외: 사도 요한 교회, 성모 마리아의 집 등이 있으나, 본 투어에서는 에페소만 방문한다. 에페소 방문 후 셀축에서 토요일에 열리는 주말 장터를 방문함으로써,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한다.

 

4) 파묵칼레: 튀르키예의 에게해 ~ 동지중해 방향 아나톨리아에 있는 온천마을. 데니즐리(Denizli) 도에 속한 작은 시골 마을이며, 문자 그대로는 '목화의 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튀르키예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파묵칼레에는 빌립교회, 클레오파트라 온천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히에라폴리스 유적을 둘러본다. 인근에 라오디게아 교회 등이 있다. 파묵칼레는 눈처럼 흰 석회층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다.

 

5) 갑바도기아: 동쪽으로 유브라데 강, 북쪽으로 본도와 경계하고 있는 소아시아 동부의 주(). 광대한 목장이 발달되어 좋은 가축, 곧 말과 양을 많이 사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A.D. 17년 이후 티베리우스 황제에 의해 로마의 한 속주가 되었으며, 주민은 아리안계 사람들로서 신약 시대에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도 많이 거주했는데, 오순절 성령 강림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신자가 된 사람들 중에는 이곳 출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도 있었다 (2:9; 벧전 1:1).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땅혹은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갑바도기아의 기기묘묘한 지형경관을 보면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이 지역은 약 해발 900m의 아나톨리아 고원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화산들이 수 만년 전에 분출한 용암과 화산재들이 합하여져서 화산암층과 응회암층을 이루었다.


데린구유: 갑바도기아 지역에는 36개의 지하도시가 발견되었는데, 그 중 가장 깊게 파인 지하도시는 데린구유(Derinkuyu)에 있다. 이 지하도시는 18층으로 깊이가 약 85m에 달하며 약 20,000명 정도가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데린구유에는 로마의 탄압을 피해서 피난 온 초대교인들이 숨어서 살았던 지하도시와 동굴교회가 있다.


그 외에 인류 최초의 아파트로 불리우는 우치히사르 성과 요정의 굴뚝(fairy chimneys) 괴뢰메, 그리고 도자기 마을인 아바노스를 방문한다.


6) 이스탄불: 콘스탄티노플은 현재 이스탄불로 알려져 있으며, 로마/비잔틴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수도 역할을 한 중요한 도시였다. 보스포러스 해협의 전략적 위치로 인해 문명의 교차로이자 엄청난 부와 권력의 중심지가 되었다.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은 로마 제국의 종말을 알리고 도시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오스만 통치 하에서 콘스탄티노플은 중대한 변화를 겪었다.

하기아 소피아는 모스크로 개조되었고, 이 도시는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되어 수세기 동안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오늘날 이스탄불은 풍부한 역사, 멋진 건축물, 활기찬 문화로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성 소피아 성당: 동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명으로 건설되어 5371227일 축성된 성당으로 정교회의 총본산 역할을 하였다. 1453529일 오스만 제국의 군주 메흐메트 2세가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을 통해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입성하여 아야 소피아에서 금요 예배를 거행한 이래 이슬람 모스크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다. 제단 옆의 성모 마리아 모자이크, 4대 대천사 중 하나인 가브리엘의 날개 장식, 이슬람식 칼리그라피와 기독교적 모자이크가 공존하는 천장이 있다.


그 외: 튀르키예 젊음의 중심지인 탁심 스퀘어, 보브프러스 해협(유람선 탑승), 순교자의 무덤이 있는 아단 섬등을 방문한다.


댓글등록

그누보드5

2214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바위로 74번길 11(주안동) 주안대학원대학교   TEL.032-446-5200   FAX.032-428-9779

copyright 2020 ⓒ 주안대학원대학교. All rights reserved.

페이스북